김포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62일 동안의 나눔 릴레이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나눔 릴레이는
사랑의 온도 100도 금액인
모금액 8억 8천5백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모금 첫날, 지역 기업과 단체 21곳이
3억 8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올해 사랑의 온도는 44도부터 시작됐습니다.
김포복지재단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모금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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