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강원도 현안과 이슈를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많이들 신청하셨을 텐데요, 신청 방법과 사용처 논란 속에서 강원도는 최문순 도지사를 주축으로 ‘기부 말고 소비’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수영 시사평론가, 정유선 강원도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최)지난 1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 해 주시죠.

Q2. (최)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현장 신청 및 지역상품권 신청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Q3. (정)그런데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 두고 적잖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혼란을 야기하자 일부 개선된 부분도 있고요. 이 부분은 정유선 도의원께서 짚어주시죠.

Q4. (최)앞서 언급하신 논란 중 지원금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해 볼 텐데요, 정부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국민에 기부를 권유하고 있는데요, 지원금 기부를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Q5. (정)그런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있어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와는 반대의 입장과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말고 지역에서 적극 소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고 또 최문순 지사가 이와 같은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6. (최)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정부와는 다른 입장에서 독자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의 소비 촉진 전략,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추가Q. (all)두 분은 ‘기부’와 ‘소비’,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시나요?

Q7. (정)긴급재난지원금 정책과 더불어 강원도에서는 지역화폐, 즉 강원상품권 역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Q8. (정)최문순 도정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보다는 소비를 택한 만큼 긴급재난지원금이 도내에서 현명한 소비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정유선 도의원,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원도 현안과 이슈를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 시작된 긴급재난지원금, 많이들 신청하셨을 텐데요, 신청 방법과 사용처 논란 속에서 강원도는 최문순 도지사를 주축으로 ‘기부 말고 소비’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최수영 시사평론가, 정유선 강원도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최)지난 1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 해 주시죠.

Q2. (최)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부터는 현장 신청 및 지역상품권 신청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Q3. (정)그런데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 두고 적잖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혼란을 야기하자 일부 개선된 부분도 있고요. 이 부분은 정유선 도의원께서 짚어주시죠.

Q4. (최)앞서 언급하신 논란 중 지원금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해 볼 텐데요, 정부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국민에 기부를 권유하고 있는데요, 지원금 기부를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Q5. (정)그런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있어 강원도는 문재인 정부와는 반대의 입장과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말고 지역에서 적극 소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고 또 최문순 지사가 이와 같은 행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Q6. (최)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정부와는 다른 입장에서 독자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의 소비 촉진 전략,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추가Q. (all)두 분은 ‘기부’와 ‘소비’,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시나요?

Q7. (정)긴급재난지원금 정책과 더불어 강원도에서는 지역화폐, 즉 강원상품권 역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Q8. (정)최문순 도정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보다는 소비를 택한 만큼 긴급재난지원금이 도내에서 현명한 소비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정유선 도의원,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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