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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슈토크] 코로나19 장기화, 강원도 축제는? 구분기타(박지영 기자) 2020.05.21 18:44:02

<앵커> 강원도 현안과 이슈를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강원도 관광산업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위기로 나타나는 일련의 변화와 시도들이 앞으로의 관광과 축제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진정될 듯 진정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관광과 축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현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2.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제 붕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만
관광산업이 주를 이루는 강원도의 경우 이번 사태, 타격이 더 클 것 같은데요?

Q3. 사실 이태원 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Q4. 그런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지며 개막을 앞두고 있던 축제들 역시 난감해졌다고요?

Q5. 이렇게 주요 축제들이 줄줄이 개막을 미루고 있는 중에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기획하는 사례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요?

Q6. 세계적으로 대 유행인 감염병으로 등장한 축제 분산개최와 온라인 개최.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 축제가 나아갈 또 다른 방향성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Q7. 반면 현장에서 즐기는 축제 그대로의 감동과 유흥은 반감되지 않을까란 우려도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8. 우리는 이미 1968년 홍콩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홍콩독감과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신종플루를 겪었고 현재 세 번째 감염병 세계적 유행인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와 같은 펜데믹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관광과 축제의 도시인 강원도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대유행 사태에 대비해 어떠한 변화와 준비를 해야 할까요?

Q9.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전반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소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들에 특히
도내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강원도 현안과 이슈를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강원도 관광산업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위기로 나타나는 일련의 변화와 시도들이 앞으로의 관광과 축제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진정될 듯 진정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관광과 축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현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2.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경제 붕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만
관광산업이 주를 이루는 강원도의 경우 이번 사태, 타격이 더 클 것 같은데요?

Q3. 사실 이태원 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Q4. 그런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지며 개막을 앞두고 있던 축제들 역시 난감해졌다고요?

Q5. 이렇게 주요 축제들이 줄줄이 개막을 미루고 있는 중에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기획하는 사례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요?

Q6. 세계적으로 대 유행인 감염병으로 등장한 축제 분산개최와 온라인 개최.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 축제가 나아갈 또 다른 방향성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Q7. 반면 현장에서 즐기는 축제 그대로의 감동과 유흥은 반감되지 않을까란 우려도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8. 우리는 이미 1968년 홍콩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홍콩독감과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신종플루를 겪었고 현재 세 번째 감염병 세계적 유행인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와 같은 펜데믹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관광과 축제의 도시인 강원도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대유행 사태에 대비해 어떠한 변화와 준비를 해야 할까요?

Q9.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전반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소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들에 특히
도내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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