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여행업·지역 수출 기업 등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13일 열린
제9차 대구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여행 업계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여행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 기업 100곳에
해외 공동 물류센터 이용비를 지원하고,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브릿지 보증'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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