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이젠 양봉도 스마트시대입니다.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데요.
포천은 지난 3월부터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윤석 지도사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윤석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1
스마트양봉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양봉산업이 어떻게 똑똑하게 진행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양봉에서 가장 큰 비중 '급수'"
"농가에서 스마트폰으로 공급·조절"
"벌통에 전기가온판…온도 유지"
"CCTV 설치…양봉장 상시 확인"
"원격·자동제어에 초점…가성비 높여"

2
포천 농가 반응은 어떻습니까?

"봄철 추위·강우에 적정온도 유지"
"급수 자동화…노동시간 크게 절약"

3
이번 기술보급을 통해 포천 양봉산업이 전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오는데요. 어떻겠습니까?

"포천, 도내 면적 3위…남북으로 길어"
"기후별 비교 가능…유의미한 데이터 기대"

4
스마트양봉 사업.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향후 계획도 궁금합니다.

"농가 위한 장비 개발 등에 최선"
"보급형 3세대 시스템 구축 위해 노력"

새 기술로 더 많은 봉산물을 수확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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