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공동경비 명목으로 돈을 걷은
도의원과 정당 관계자에게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건에 관계된 문승우 도의원과
주태우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을
서면 경고 처분 했습니다.
문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같은당 도의원 10명에게 현금 50만 원 씩을 걷어
주 사무처장 개인 계좌로 송금한 뒤 돌려 받았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안이 경미하고 실제 돈이
집행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서면 경고 처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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