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한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안 해양경찰서는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 인근 텃밭에서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 온
일당 20명을 붙잡았습니다.
해경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양귀비는
모두 299주입니다.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다가 적발되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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